[다른 생각의 탄생]을 읽으면서 왜 이와 같은 책을 자주 읽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동일한 책의 내용에서 나와 다른 생각을 알기 위해서일까. 하지만 겹쳐지는 책은 그다지 많지 않다. 여기서 책을 선택하고 선호하는 부분이 다름을 알 수 있다. 또 하나는 괜찮은 읽을 책을 손쉽게? 찾기 위한걸까. 그러면서 우와,, 이렇게 괜찮은 책이 많다니, 빨리 읽고 싶다, 가지고 싶다를 외치면서 몇권을 주문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부럽다. 부러움 때문일 수도 있다. 어찌됐던 무슨 책을 읽던 소기의 목적?을 이루면 되는거 아닌가. 그렇다면 시간과 돈을 들여 아주 작은 마음의 점하나 정도만 얻어도 되는가, 꼬리를 무는 생각들, 어찌됐던 마음의 미동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다행아닌가. 아니 화석이 되어가는 마음의 속도를 늦추는 일이 책읽기라 생각하는데, 그것으로 되었지, 뭘 더 바라겠어...비가 오다 말다를 되풀이하며 더위는 약해지고 가까이 오고 있는 가을을 알 수있다. 여행의 휴유증은 아직까지 하품과 졸음을 가져오면서 잠은 왜 이리 안오는지 매일 내일에서 자고 있다. 더 이상 해결할 수 없는 생각만 남아 있는데도, -요즘은 금요일만 기다린다. 팬텀싱어, 쇼미더머니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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