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의 입구에서, 돌아보면 안되는데, 이때까지의 변명과 위로를 받기 위해 펼친 책이다.  

알랭드보통은 각각의 존재들을 위하여 철학자들의 이야기로 위로한다. 어쩌면 위로조차 제대로 보지 않으려는, 반성하고 싶지 않으려는 태도가 될 수 있지만,

종국에는, 지금의 나를 소중히 여기고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그럴 수 있음을 받아들이고 이러한 삶이 충분히 성취를 이룬 삶이므로 자족해야 한다로 위로 받는다. 

 

최근에 영화 '극한직업'을 보았다. 극한직업에 종사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너무나 가볍게 웃으면서 보았다. 정가로 봤다면 무척이나 화가 날 수도 있겠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기대수준이 필요하다. 타인과 외부환경을 탓할 수는 없고,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일들로 수명단축, 건강악화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자신을 조율할 수 있는 유연성과 융통성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겨울 가족여행에서 퇴직축하 행사도 가졌다. 식구들 각자 준비한 선물과 긴 시간을 무사히 마쳐서 감사하다는 부모님은 금일봉을 주셨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프레이야 2019-01-29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하셨습니다

iamjune 2019-01-29 18:17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