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우리에게 말로 걸어온 목소리가 바로 '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의 축적'이 현재의 부당함을, 잠자는 존재를 깨우게 된다. 틈틈히 '시'에 대한 우리의 연대한 관심으로 나자신이 변하고 사회를 바꿀 수 있고 곧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다.  

어려운 말말말, 철학자들의 주장들을 시인들은 이미 온몸으로 미리 알아채고 언어로 표현했다. 몇대의 덕을 쌓아야 시가 나를 찾아 올 수 있을까... 아직도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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