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순간 (양장)
파울로 코엘료 지음, 김미나 옮김, 황중환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사랑은 즐겁고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하기에 괴로운 것이라고,
고통도 사랑의 일부라고,
스스로를 세뇌시키기 마세요. (25쪽)

사람들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눈에 보이는 대로 볼 뿐입니다. (67쪽)

매일같이 햇볕만 쨍쨍하게 내리쬔다면
멀쩡한 들판도 사막이 됩니다. (100쪽)

당신이 입 밖으로 내뱉는 말 때문에
누군가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내뱉지 않고 삼켜버린 말 때문에
상처를 받는 사람도 있답니다. (132쪽)

변명하지 마세요.
어차피 사람들은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들을 뿐입니다. (169쪽)

사람이 익사하는 것은 강에 빠졌기 때문이 아니라
강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10쪽)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정한 이상
언제나 길은 있습니다. (248쪽)

인생은 요리와 같습니다.
좋아하는 게 뭔지 알려면
일단 모두 맛부터 봐야 하죠. (27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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