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순전히 제목 때문에 샀으리라. 기억도 안나지만...
하. 하. 하 한편의 무협지를 본 듯하다. bro의 그런남자와 veloce의 그런여자가 귓가에 맴도는 글이었다. 그여자 그남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냥 너 별로야'로 마치는 노래다... 여기서 그런남자와 그런여자는 모두 별루다... 암튼 웃음이 나왔다.
오월이다... 연두색이 가장 예쁜 달이다.... 꽃보다 더 예쁜 연두의 이파리들이다... 가장 아름다운 달이 시작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