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의 태도와 행동이 진짜 나인가, 페르소나인가, 콤플렉스인가, 그림자인가???... 생각해 보기... 왜 그가/ 그녀가 그렇게 말했을까가 아니라 그 말에 내가 반응한 태도, 느끼는 감정 드려다 보기... 예전에 읽은 책같은데... "나는 억지로라도 갈등을 담아두는 심리적인 그릇을 만들어야만 했다.(p53)" 마음에 드는 구절이다... 또한 버려졌다는 느낌은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다... 거절감과는 구별이 되어야 하겠지만... 사람의 마음은 복잡하다... "우리의 진정한 치유는...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p253)"... 진정한 나 자신이 된다는 것은 갈등을 견딜 수 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