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를 살게 하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무엇일까에 대한 편지를 읽었다. 그리고 나를 살리는 것, 나를 죽이는 것을 각각 10개씩 써보았다.... 살리는 것에 집중하면서 사는 거다... 오십을 넘어가니 세상이 담담하고 잔잔하게 보인다... 그러면서 각각의 사물이나 현상이 하나의 작은 점이 될 때까지 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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