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마음을 시각적으로 옮겨 쓴 '물의 가족'이다. 주인공들의 마음 속이  빤히 보이는 글이다. 주인공들의 마음을 내가 추측 할 필요가 없다. 글을 읽는 데 불편했다. 글을 따라 읽어가는 눈이 글과 그림을 동시에 본다고 할까. 형식 뿐 아니라 내용도 새로웠다. 일본어를 배워 원어로 읽고 보고 싶다. 번역이...

-3월이 끝나고 있다.  나는 그간 너무 화가 나 있었다. 이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다. 편안하고 해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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