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게 꿈인가? 꿈 이겠지. 꿈 일거야...

바램이다... 꿈이라고 치부하고 싶다...

아들은 재수를 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균형잡기가 힘들었다...

온갖 감정들이 올라왔다. 나의 양육방식, 태도, 결정들에 대한 각각의 감정들과 또 싸워야 했다.

그때는 최선이었고, 최고의 선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에 이뤄지지 못한 소원이 위장된 모습으로 꿈으로 나타나리라. 꿈을 자주 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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