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추리소설을 단숨에 읽었다... 사람들의 마음을 다양하게 드러내고 있다. 천둥번개가 치면서 비가 오더니 어느새 햇살이 가득하다... 하루에도 몇번씩 오르내리는 감정을 가장 만만한 사람에게 드러내고 있다...  날씨도 마음과 같다... 아닌 척 말간 얼굴을 내밀고 있는 햇님, 아니 원래 그 모습이었는데 물리적인 환경, 사람들 때문에 가끔씩 흙빛을 하게 된다... 어쩌면 우리도 괜찮은 환경과 좋은 사람들 가운데 있다면 아주 선하고 맑은 얼굴을 보이게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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