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진한 추석명절을 보냈다. 두편의 영화를 보고 맛집탐방을 했다. 휴유증으로 온몸이 쑤시고 심한 두통, 감기몸살이 왔다. 주말내내 잠을 잤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손놓고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머리 속은 움직이고 있었지만... 달팽이의 삶, 안단테. 안단테가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