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주도 가려했는데 태풍온단다. 모든 걸 캔슬하고 변산반도에 갈까, 나서기 직전...
Here and Now, with Whom 집중하기...
그리 무덥던 여름도 내게 몇번이나 남았을까. 아주 아주 많아야 40번 될까. 그까짓 것...
빨간 표지의 책, 'PARIS IN' 을 챙기고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