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의 내용은 부족했다... 작별이란 제목이 좋았다... 작별은 자신의 의도가 담긴 이별같다란 느낌이다. 주도적인 느낌이다. 외로운 너를 위해 썼다는 글은 너무 얕아서 외로움과 이별 할 수가 없다.  단지, 사치(p177)라는 의미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여분의 비축을 통해서 평화와 느긋한 순간을 느끼게 되고 그것을 사치라 부를 수 있다. 가끔씩 느껴지던 행복감. 시간, 돈, 여유등이 나의 여분이 되었을 때 즐거웠던 기억이 떠 올랐다. 누군가는 나의 마음을 알거야하는 위안으로 읽었다면 큰 오산이다. 타인의 마음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적절한 행동으로 보여 줄 때야 비로소 알게 될 수도... maybe, 적절한 행동이란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세심하게 살폈다는 증거일거다.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될까. 내마음도 나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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