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초부터 심상치 않다. 몸도 마음도 다운이다. 쌀쌀한 날씨지만 이곳저곳을 쏘다니고 있다. 몸을 혹사시키고 있다. 숙면을 하기 위해서다. 몇번씩 깨어나 밤잠을 설치고 있다. 무엇때문에, 누구때문에, 괜찮은 카페가 이렇게 많은 데 눈으로만 가봤다. [coffeenbook]에서는 그라인더에서 바로 갈아 내린 커피를 준다. 향과 맛이 좋다. 기분이 꿀꿀할 때는 오시지요~
*coffeenbook : 미래의 나의 북카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