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새책'에서는 절판된 책을 구하기 위하여, 시각을 다투면서 동분서주한 이유와 목적을 애정을 듬뿍담아 드러내고 있다. 책속에서 절판된 책이 튀어나올 거 같다. 읽다보면 꼭 그 책을 구입해야 할 거같다. 삼면이 책으로 둘려 쌓인 방을 둘러본다. 과연 1,500여권 중 한권만 택하라면, 고민으로 남는다.  

Wants : [강철로 된 책들], [구별짓기], [괴테 자서전], [국어의 풍경], [내가 읽은 책과 세상], [밑줄 긋는 여자], [숨어사는 외톨박이], [연필], [익숙한 그 집 앞], [참말로 좋은 날], [채링크로스 84번지], [추억], [통의동에서 책을 짓다], [풀종다리의 노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500권, 피도 살도 안 되는 100권], [한국의 살림집], [한국의 자생풍수], [Word Power made easy]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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