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점 진화되고 있음을 느낀다. 그런데 경제적 능력의 유무 또는 소유한 물질의 양에 따라 진화되는 건 아닐까라는 의문이 든다. 두여자의 편지를 읽으면서 이들이 배우지 않았다면, 성취하고 위치한 자리가 아니었다면(배움이 있었기에 현재의 위치가 있겠지만) 이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을까. 그럼 제때에 배우지 못한 여성들이 생각하고 살고 있는 삶은 어떨까. 서로 비교의 대상이 될 수는 없겠지. 동일한 위치에서, 그만한 배움을 한 이들끼리의 비교는 어떨까... 비교를 했을 때 정답은 무얼까... 난, 어디쯤일까. 어찌되었든 열심히 살아야 한다.  2)실화를 바탕으로 한 '킬러 엘리트'를 봤다.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들은 단연 엘리트였다. 벤츠. 지프. BMW. 폭스바겐... 사막을 달리는 지프가 멋졌다. 실패를 모르는 상위 2%에 속하는 킬러의 운전솜씨 또한 멋졌다.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가지고 그냥 보면 된다. 주인공 이름은 외어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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