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글씨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 때, 그림과 사진을 주로 본다. 요리, 패션, 그림, 커피, 여행지등등...요즘이 그렇다.    

요리책을 넘겨봐라, 그림만 봐도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지 않는가. 또한 예쁜 옷을 입고 한껏 멋을 내고 뚜벅. 걷고 있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멋지지 않는가... 내가 좋아하고 바라는  모습을 스캔해서 올렸다가 지웠다...보기만 해도 멋지다. 무지하게 바빠, 손 닿으면 있는 책도, 펼쳐도 도무지 글이 읽히지 않는 요즘이다.  그러고 보니 봄날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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