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다. 건강과 행복과 즐거움을 서로에게 보내다. 수고한 나에게는 칭찬과 격려를 보낸다. 자신을 더 깊이 생각하고 단순하고 검소한 삶으로 부지런하게 살고 싶다. 아직까지 옆을 돌아보며 먼저 손내밀고 생각해주고 배려하는 부분은 낯설다. 언제까지 자신만 생각하느냐고 묻는다. '자신만' 생각한다고 말하면 굉장히 어감이 달라지고 의미또한 다르다. 타인을 희생시키고 힘들게 하는 게 아니라, 타인에게 묻기 전에 나에게 정직과 성실을 먼저 요구한다는 의미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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