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운지, 29도란다 . 얼굴도 화끈거린다... 오지 않는 아이들을 기다리면서 돌아온 교실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대학생이 된다면, 어떤 강좌를 선택할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소통을 통해 기존의 상황들을 낯설게 볼 수 있을까... 아마도 외면했을거다... 지금은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기에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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