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껴가면 읽은 글이다. 마음이 환해지고 순수해지는 글이다. 아니 詩다. 말과 삶이 하나가 되어 녹아 있는, 어떤 말이 필요하랴, 지금까지의 나도 조금이라도 비슷하다면 좋겠다... 절로 가만가만 탄성이 나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