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찾아 먼길을 다녀왔다. 갈수록 길이 늘어지고 멀다... 늘 보고 싶은 사람들, 만나면 즐겁고 행복하다... 에너지를 가득 담아왔으니 망정이지, 오늘 길은 한없이 느렸다...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