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려나, 하늘은 꿀꿀하고, 실내는 온기가 없다. 콧물이 줄줄 흐르고 재채기가 쉬지 않고 나오니,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모두 다 놓아버리고 집에 빨리 오고 싶었다. 다운이다. 꽃이나 화분이라도 사고 싶은 데...향수라도 살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