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뜻하다. 창가에 봄바람이 머물고 간다. 그리 미적대더니 드디어 봄이 왔다. 새싹, 새순, 꽃들까지 반가워한다. 봄바람이 춤추는 초록물결이 보고싶다. 조만간 그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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