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기 전에 읽으면 좋은 책, '성경 한 걸음'이다. 성경 전체에 대한 간단한 간단한 이야기이다. 얇은 책이지만 단 번에 꼼꼼히 천천히 읽어야 한다. 잠깐이나 깜박 할 경우, 이해력이 단번에 떨어진다. 

-성경은 종교 서적이 아니며, 나의 삶과 역사를 독특하게 해석한 책이다. 따라서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로 통합되고 연결되어 있기에 처음부터 읽어야 한다. 

-그리하면 인류 전체 속에서 나의 삶이 의미 있게 보일 수 있다. 즉 "성경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인생을 그 이야기의 한 부분으로 이해할 수 있다(104쪽)."

-지팡이를 짚으면서 집 밖을 나서기는 더더욱 무섭다. 그리고 너무 덥다.

-그래도 휴가는 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