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알면 복음을 바로 알 수 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선물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이 들어 있다. 지루하리 만큼 따분한 일상에서도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 이때껏 보내 온 크리스마스가 떠오른다. 예수가 태어난 날을 놀고 먹고 즐기는 날에서 멈췄다는 것... 소위 이 세상의 기준과는 너무도 먼 예수의 족보에서 부터 낮은 자와 소외된 자, 번외의 사람들이 이제야 보인다. 더 확장되어 예수를 보고 깨달아 삶의 일부로 가지고 오는 그런 순전한 믿음으로 나머지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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