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명견만리' 가 필요하다. 바빠서 책 한권을 겨우 읽은 12월이다.  

'만리 밖의 일을 환하게 살펴서 알고' 싶다. 부작용은 차치하더라도.

영어 회화를 배우기 시작했고, 엄마 팔순을 축하했고,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이제 2019년은 다음 영역에 필요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 정치를 해야 한다. 공정한 자원분배가 되도록. 누구나 정치의 주인공이 일찍 될 수 있도록. 정치가 일상화가 되도록 관심을 둬야 한다. 써드에이지의 셀프부양을 위해 연대의 필요성과 인간의 정신이 진정으로 사용되어지는 영역, 인간이 정말 인간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 자본을 만들어야 한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능력, '왜' 라는 호기심을 존중하고 투자해야 한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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