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유명한 포텉사이트에서 접하던 글을 가지고 싶어 구입했다. 있는 그대로 잔잔하고 담담하게 그야말로 제목처럼 정물화로 삶이 들어 있다.. 움직이는 생활, 동적인 사건, 원거리 근거리의 일들, 관계로 얽힌 시간, 금방 사라지는 순간의 삶을 포착하여 세밀하게 정물화로 그려냈다. 모든 사라지는 것들을 읽을 수 있도록, 마음이 사막화되지 않도록... 피곤하다,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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