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힘든 상태가 계속되고, 입안팎이 훨어 있고, 오가기 싫은 일터에서, 마주한 본문,

 

어린 물고기 두 마리에게 나이 든 물고기 한 마리가 인사로 건넨 말,  "잘 있었지, 얘들아? 물이 괜찮아?" 어린 물고기가 서로에게 말하길, "도대체 물이란 게 뭐야?"

 

내가 몸 담고 있는 곳과 하고 있는 모든 행동, "물은 뭐지?"

"자각 있게, 어른스럽게 일상을 살아간다는 것, 이것은 상상도 못할 만큼 힘든 일입니다(143쪽)."

무의식적으로 디폴트세팅된 나의 모습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생각하는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깨어있어야 한다. 힘든 일이다. 그래서 힘이 드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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