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엄마가 되었을 때 그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아기는 정말 큰 축복이죠? 육아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만나게 되는 건 사실이지만, 이 세상에 새로운 생명이 만들어진다는 건 부모만 경험할 수 있는 경이로운 축복이지요. 점점 흉흉해지는 세상에서 살아갈 시간들이 괜스레 미안해지기도 하지만, 놀이터에서 밝게 뛰놀며 행복한 웃음소리를 날리는 아이들을 볼 때 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화가 나는 감정에 압도당해 침울해지는 순간들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이 기억들을 곱씹어야겠어요. 나에게 로로들이 찾아와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 아이들을 얼마나 축복했었는지…
며칠 전 읽었던 소설 [연]에서 우리들이 빼앗지 않는 한 아이들은 모든 것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육아서 [차일드코드]에서 배운 아이들의 서로 다른 기질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훈육해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책은 읽는 순간에 느끼는 기쁨 만으로도 그 값을 다 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재미를 넘어 내 일상과 생각을 변화시킬 때 진가가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과 그림책 [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를 읽어보며 엄마, 아빠가 얼마나 너희를 사랑하는지 말해주는 건 어떨까요?
그림책 [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 추천합니다.
| 출판사 도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