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25년이 되면 은혼식을 하는데, 그때 사람들이 은으로 된 축하 선물을 준단다. 그리고 결혼 한 지 50년이 되면 금혼식을 하지.
아, 그런 의미였군요.
제가 좀 더 찾아보니,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 부부는 금으로 된 물건을 주고받는다고 해요. 대표적인 결혼기념식이군요.
저희 부모님의 금혼식이 언제인가 세어보니 2032년이네요.
그때 되면 부모님께 금으로 된 뭔가를 선물해 드려야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먼 세월이라… 차라리 빨리 뭔가 선물해드려야겠다 마음먹었어요.
밀리몰리맨디 덕분에 부모님을 생각하게 되네요?
❤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을 담아내고 있어요. 그녀의 하루는 우리를 어린 시절로 초대하기도 하고,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을 상기시키기도 하죠.
아이들을 위한 동화인 줄만 알았는데, 많은 여운을 줍니다. 아니면, 제가 아직 아이인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추억에 잠겨보시길 권해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5. 금혼식을 준비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