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는 동생 테오와 달리 사교적인 성향이 아니었어요. 그의 일생을 살펴보면 사람들과의 불화 때문에 고민하고 고립되는 순간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어둠의 순간들이 예술 작품을 탄생시키는 땔감이 되기도 했지요.
빈센트의 꿈이 전도사였다니, 깜짝 놀랐어요. 그림과 전도사라 뭔가 매끄럽게 이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이었죠.
빈센트는 벨기에의 광부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도 그림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았죠. 가지고 있던 모든 걸 나눠주며 복음을 전파했지만, 성직자가 되는 길은 어려웠습니다. 결국 다시 결심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