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두심이 2007-12-26  

어쩌면 이리 시간이 빨리도 흘러갈까요?..

잘 지내고 계실까..하고 둘러봤더니..앗!했습니다.

약을 드신다는 얘기도 있고..놀랬습니다.

요며칠 날도 따뜻하고 덜 바쁘기에 맘 먹고 고흐전에 가려고 했지만 오늘도 놓쳤네요.

그 서운한 맘이 할아버지서재에 오니 조금 풀어지네요.

진석이랑 다녀오셨나봐요. 부러워라~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져가요.

할아버지! 꼭 건강하세요.

담에 또 연락드릴께요.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또 늦게 인사드릴까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水巖 2007-12-27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쪽 동네 잘 몰라서 들르질 못했군요. 예술의 전당 갈때마다 어디쯤일까 생각한답니다. '함지박'쪽인가요 약도래도 하나 그려 보세요. 주소라도.
새해가 며칠 남은건지 요새는 감각도 떨어지내요. ㅎㅎㅎ
 


바람돌이 2007-12-23  

진석이는 이처럼 자상한 할아버지가 있어서 정말 행복하겠어요.

건강하시죠? 요즘 날이 많이 차갑답니다.

며칠있으면 새해인데 새해에도 내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水巖 2007-12-23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도 항상 다녀 가시는군요. 건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운 날은 늘 조심한답니다. 지금도 TV에서 뇌졸중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바람돌이님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의 평안을 빌겠습니다.
 


비로그인 2007-12-22  

알라딘 기네스에 오르신것 축하드려요.

품격이 드리운 멋이 느껴지는 서재라 다른 분들도 저처럼  자주 찾는 가봐요.

늘 지금처럼 좋은 이야기, 좋은 소식 들었으면 해요.

건강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水巖 2007-12-23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기네스에 오른것은 모두 다녀가신 여러분들 덕분이랍니다. 다녀가실때마다 늘 기운을 얻고 기쁘게 생각하고 고맙게 느낀답니다. 모두에게 기쁜 새해가 오기를 빌겠습니다.
 


조선인 2007-12-20  

갑자기 제 이름이 나와서 깜짝 놀랐지만 기분은 좋은데요?
벌써 연말이네요.
올 한 해 고마웠고, 다음 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水巖 2007-12-23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말이되어서 많이 바쁘시겠어요. 마로, 해람이 건강하죠? 진석이와 늘 마로 해람이 이야기를 한 답니다.
 


비로그인 2007-12-12  

눈은 밝은 이미지인 반면 비는 눈물과 대비시켜 슬픔과 함께 연상해서 겨울비를 어둡게 표현한것 같아요.

겨울비가 그것도 밤에 내리면 청승맞게 느껴지긴 하겠어요.

다음날 길이 얼지 않고 날이 따뜻하다는 뜻일텐데요.

 
 
水巖 2007-12-13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이 되지 못한 겨울비, 산으로 갔으면 눈이 되었을텐데....
꿈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