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괴롭습니다... 란 이야기에요. 휴-3 EBS 그동안 단 3번의 방송밖에 보지 않았답니다. 컴퓨터에서 떨어지고자 하는 건 어느정도 실천이 되고 있는 듯도 싶지만....
정말 ebs는 재미 없는걸요.. 휴=3
영어 단어도 잘 안외우고 있고.. 책도 열심히 읽어야 하는데, 도서관 갈 돈도 떨어졌고(왕복 2천원인데.. 허브 사느라 돈을 다 썼으니 원;)...
요즘엔 딩굴 거리느라 밥도 제대로 안먹어서 위 상태도 말이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녁에 양이 많아져서 항상 자기전 10~12까지 엄청나게 먹거든요.;; 이것도 병이라고 생각해요.
우우우.. 궁시렁 거리는 말이 많았군요.. 결국 결론은 학교가는 날이 조금더 미뤄졌으면 하는 겁니다ㅠ-ㅠ(친구들은 방학되면 학교가고 싶어진다는데, 나는 왜 그런 생각이 안드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