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괴롭습니다... 란 이야기에요. 휴-3 EBS 그동안 단 3번의 방송밖에 보지 않았답니다. 컴퓨터에서 떨어지고자 하는 건 어느정도 실천이 되고 있는 듯도 싶지만....

정말 ebs는 재미 없는걸요.. 휴=3

영어 단어도 잘 안외우고 있고.. 책도 열심히 읽어야 하는데, 도서관 갈 돈도 떨어졌고(왕복 2천원인데.. 허브 사느라 돈을 다 썼으니 원;)...

요즘엔 딩굴 거리느라 밥도 제대로 안먹어서 위 상태도 말이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녁에 양이 많아져서 항상 자기전 10~12까지 엄청나게 먹거든요.;; 이것도 병이라고 생각해요.

우우우.. 궁시렁 거리는 말이 많았군요.. 결국 결론은 학교가는 날이 조금더 미뤄졌으면 하는 겁니다ㅠ-ㅠ(친구들은 방학되면 학교가고 싶어진다는데, 나는 왜 그런 생각이 안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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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오잉어현지 2004-02-05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저도 그래요 방학하면 할수록 게을러지고, 학교도 가고싶단애도 있는데,
별로 안그렇고, 아쉽고, 밥먹고 자고......
문제집도 안풀고

잉크냄새 2004-02-05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학 끝날때쯤이면 학교가기 무지 싫고, 밀린 숙제 하느라고 정신없는것은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