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컴 켜서 3시간 동안 알라딘 돌아댕기면서 리뷰 두 개 올린게 다~아.

그러다 점심 때가 되어 기냥 라면 끓여 먹고는...

제자반 과제 조금 해놓고는 필독서 읽다가 아들 태권도 갔다고 다시 빼꼼 알라딘 들어왔는데...

그 잠깐 동안 새로 올라온 글도 별로 없고...괜히 이 서재, 저 서재 들락날락하고 있다.

책 읽으려니 반찬도 해야 할 것 같고, 청소도 해야 할 것 같은데...

결국 그것도 안 하면서 책도 제대로 못 읽고 있다.

인터넷 선을 확 뽑아버릴까나....공부하기 싫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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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9-18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리뷰 2개나 올리셨잖유~ 저는 기냥 빈둥거리고 있슈~

해리포터7 2006-09-18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하늘바람님 페이퍼에 자극받아서 환경호르몬의 역습에 대해서 알아보곤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ㅜ.ㅜ

달콤한책 2006-09-18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맘님...그런감유...공부 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어서요ㅜㅜ
해리포터7님...몇 년 전에 제가 그랬어요. 먹거리 책 꼬리를 물고 읽으면서 작은 냉장고, 냉동실도 그나마 채워 넣지도 않고, 맛 없다고 해도 몸에 좋으니 그냥 먹어!하고...이상하게 들리실테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병이 저절로 낫게 되더이다^^

세실 2006-09-18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쉬는 날 알라딘 들락거리다 보면 하루가 다 가네요. 오늘은 다행히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이렇게 두번만 들어왔답니다~~~
님은 리뷰를 2개나 쓰셨으니 2건이나 하신거예요~~

물만두 2006-09-18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십니다. 폐인되셨음을 감축드립니다=3=3=3

치유 2006-09-18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두개 올리셨으면 할일 다하신듯 한데요?/전 종일 뭐했나...참..ㅜ,ㅜ

2006-09-18 2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6-09-18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강의준비한다고 연구실서 있으면서 계속 인터넷만 들락날락....ㅠㅠ

달콤한책 2006-09-19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그 리뷰도 미루고 있던 것을 쓴지라....월욜이라 쉬셨군요^^
물만두님...폐인에서 벗어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ㅎㅎ
배꽃님...그런가요 ㅋㅋ
속삭이신님...절대 못 잊는당께요^^
마태우스님...열강 준비에 바쁘신 님...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반딧불,, 2006-09-19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그렇죠 뭐. 저도 중독이예요.
할 수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