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 - 2집 Big Wave
텔레파시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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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를 통해 소개받아서 찝찝하지만, 상관없이 음악은 신나고 흥겹다 고고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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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xx - Enter
칵스 (The Koxx) 노래 / 해피로봇레코드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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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박력이 넘쳐 흐른다.근데 얼음땡이 19금 이해불가 아이 워너비 위드 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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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핀 (The Finnn) - 1집 Beatles Over Zeppelin
더 핀 (The Finnn) 노래 / 루비살롱레코드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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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는 시건방지다고 흉 볼지 모르겠지만, 난 이 팀의 앨범제목이 무척 마음에 든다. 

지붕킥에서 오현경이 키스를 글로 배웠어요, 화장을 글로 배웠어요 하는 식으로 내가 아이였을 

때는 음악을 귀로 접하기 보다는 잡지를 통해 먼저 계보를 훝었다. 그래야 뭐 좀 음악 좀 듣는 

척 할 수 있다고 가소롭게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귀엽다 찔금. 책을 통해 접한 락음악의 

역사에서는 비틀즈와 라이벌 은 롤링스톤즈 라고 배웠고, 레드제플린 의 경쟁자는 딥퍼플 이라 

고 암기했는데, 이제 음악활동을 시작하는 신출내기 팀이 야심차게 비틀즈 오바 레플린 이라는 

데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음악도 들어보면 알겠지만 제법 좋다. 에스지워너비 신보 듣고 귀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정화 

되는 기분이다. 이 문장을 적으면서 노파심에 부연설명을 할까 하다가 내비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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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워너비 - 7집 Part.1
SG 워너비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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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어찌 하다 보니까 이곳에 음악 관련글을 끄적이면 음악하는 친구랑 나누었던 이야기가 

종종 언급된다. 그 녀석 왈 에스지워너비 도 이제 그만 우려먹고 개인 활동하거나 해체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 팀의 음악에 별 관심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아서 지금까지 찾아서 

들어본 적은 없다.  

 조만간 7집이 나온다는데 한 번 들어봤는데 다시는 듣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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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별 1집 - 새벽별
박새별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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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슈스케에 정줄 놓고 보고 있다. 오랜만에 친구가 보고 싶어서 광주에 가서 

도 친구랑 술 퍼마시다가 너  슈퍼스타케이 보냐고 자기도 무진장 좋아한다고 하길래 생방사수 

를 하기 위해서 술자리를 작파하고 모텔에 가서 시청하고 흐뭇해 한다.  초딩처럼 

 슈스케 애청자들은 잘 알겠지만, 올해는 유난히 이변이 많았다. 탑11 선발과정에서 현승희 와 

 4강에서 떨어진 부산고딩 경쟁에서 심사위원들은 2대 2 로 팽팽이 맞선걸로 시작해서, 박보람 

과 부산고딩의 6강 진출전에서 팬투표의 힘으로 강승윤이 힘겹게 진출했다. 누군가에게는 우리 

시대의 배우로 기억될 이병헌이 새벽 1시30분에 이승철에 전화해서 따졌다고 하네. 박보람이 

떨어졌다고.....  4강 진출전에도 이변이 일어났다. 김지수 와 강승윤의 대결에서 예상을 깨고 

김지수가 고배를 마셨다. 김지수 장재인 존박 허각의 4강진출을 의심하지 않던 시청자들은 

 강승윤을 곱등이 라는 별명을 부르면서 응원과 야유(?)를 동시에 보냈다. 강승윤이 처음에는 

탐탐치 않았는데 이상하게시리 박보람과의 대결에서 실력자 박보람 보다 강승윤을 응원하는 

마음이 드는 내 자신이 신기했다. 지난주에는 축구로 치면 브라질 같은 존재  인기투표 4주 연속 

1위를 하던  절대강자 우승후보 장재인이 결승진출의 문 앞에서 무릅을 꿇었다. 지금까지 예상 

외의 결과를 많이 봤지만 와 정말 이변이다.  

 

  박새별의 ep앨범이랑 1집을 들었다. 유희열이 비장의 무기로 키운(?) 신인ㅇㅣ다. 윤상 의 

말에 의하면 뮤지션들 사이에서 기대가 상당한 신인이 나왔다고 주목을 한다고 하네.  

 위에 지지부진한 슈스케 관람기를 구구절절이 적은 이유는 비록 아쉽게도 장재인이 3등으로 

물러났지만, 장재인류의 음악 그러니까 인디성향 이라고 분류되는 음악에도 대중의 관심이 

있다는걸 확인한 것이다. 박새별이 선배들의 기대에 부응해서 레알 뮤지션의 반열에 오를지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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