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 The Beginning [Nomal Limited Edition]
JYJ (믹키유천,영웅재중,시아준수) 노래 / 비타민엔터테인먼트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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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의 한때 인기는 정말 기세등등했다.  지금은 한풀 꺽였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밑천을 전부 드러낸건 아닌가 보다. 선주문이 50만장 이란다.  선주문은 선주문 일뿐 실제 

판매는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앨범은  1만4천원짜리 시디랑  4만원짜리 시디를 동시에  공개한다.  비싼 시디에 3곡이 

 더 들어 있고, 티셔츠 쪼가리를 준다고 하던데. 

 전곡을  영어로 불러서  가사를 도통 알아 먹을 수 없다. 가사를 이해하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팝송을 듣고 말지. 내 귀가 고생을 한다. 

 서태지가  15주년 기념앨범을  냈을때  만오천장인가  15만장인가 찍었는지 아리까리한데 

아마도 전자일거다.  이번에  jyj는 99999장을  찍었는데  요즘 같은 불황에 전부 소화해 낼 수  

 있을까?  걱정도 팔자다.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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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10-18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저도 동방신기 좋아요.

다이조부 2010-10-18 09:55   좋아요 0 | URL


동방신기 팬은 아니지만 아깝다는 생각은 들어요.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반응도 좋았는데 말이죠.

 
가을방학 - 정규 1집 가을방학
가을방학 노래 / 윈드밀 이엔티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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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브로콜리 너마저 의  노래  앵콜요청금지 를  처음 들었을때  잠깐 멍 때렸다.  와 이거 대박인 

데 하면서 말이다.  고딩때  영턱스클럽의  정  을 듣고  길바닥에서  정줄 놓은 이후로 오랜만 

이었다. 브로콜리 너마저 라는 팀에  관심이 찔끔 생겼는데  알라딘의 유저 중에 한 사람이 팀의 

핵심멤버(?)인 계피가 탈퇴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젠장~ 

 

 계피는 음악활동을 접고 보통사람 처럼 살 계획이었다고 하는데 어쩌다 보니까 이 프로젝트 

팀에서 다시 노래를 하게 됬다.  초딩때 종종 하던 생각인데  봄방학 여름방학 겨울방학 은 

있는데 왜 가을방학은 없을까 가을방학도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시시한 생각을 하던 생각이 

났다. 

 12곡의 수록곡 중에 가장 끌리는 곡은  동거 라는  자극적인 노래이다. 제목만 듣고 흐뭇해 

하던 나의 기대와는 달리 가사는  엄마 아빠랑 같이 살아가면서의 소소한 이야기인데  나의 

욕심을 배반하지만, 그래도 즐겁다. 미는 곡인  취미는 사랑  도  귀엽다.  몇 잔의 커피값을 

아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어려운  꼬맹이에게 보낸다는 가사인데, 내 주변에는 그렇게 따뜻한 

사람을 별로 보지 못해서 아쉽다. 하긴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일말의 진실을 나도 피해가지 

못한다는 것을 가끔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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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10-14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랜만에 사고 싶은 앨범이에요!!

다이조부 2010-10-14 13:55   좋아요 0 | URL


구입해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타이틀곡은 가리타리 코오진 의 글 중에서 소세키의 다양성 을 읽고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그걸 보면서 피식 허세라고 웃음이 났지만,

고진 의 글도 궁금해지네요.
 
2PM - Still 02:00pm [Mini Album]
투피엠 (2PM) 노래 / JYP 엔터테인먼트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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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포먼스 가  주요소 이고  음악은 부록처럼 느껴지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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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10-13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뭣이냐, 그 노래 있잖아요 가슴 때리면서 춤추는...heart beat 인가?
그거 보면서 아, 퍼포먼스로 가려는구나 생각했었어요. 짐승남들 여러명이 함께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건 보면서 흐뭇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퍼포먼스는 말그대로 퍼포먼스, 엄청 과한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가수로 살기 참 힘들겠다 싶었어요. 어휴.

다이조부 2010-10-13 12:44   좋아요 0 | URL

택연은 기대 이상으로 신언니에서 좋은 연기 보여줬다고 하네요.

닉쿤도 훈남이고~

나머지 멤버들도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팀원의 힘이 하나로 응집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느낄수 가 없어요.
 
성균관 스캔들 O.S.T. - KBS 월화 드라마 - 믹키유천/영웅재중/시아준수 참여!
JYJ (믹키유천,영웅재중,시아준수) 노래 / 비타민엔터테인먼트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드라마 를 좋아라 하지만 요즘 월화드라마 는 챙겨보지 않는다. 동이가 초반의 부진을 씻고 치고 

나가는 줄 알았는데, 영 구리구리해 보이는 자이언트도 20퍼센트 를 상회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 

서 월화드라마 투톱을 달리고 있다고 한다. 양강구도 의 틈바구니에서 소수의 시청자들에게 지지 

를 받고 있는 드라마가 이것이라고 한다. 원작이 있는 작품인지 알라딘에서도 스쳐가면서 이 책을 

 구경한 적이 있다. 

 

 드라마 에  쩔어서 정줄 놓고 있으면 오에스티를 들으면서 반가운 마음에 즐겁게 감상할수도 있 

겠지만, 음악 자체만 놓고 들어보면 심심하다. 그래도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는 시아준수 가 부르 

는 노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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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0-10-09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이 드라마는 가면 갈수록 얼마나 시청자들을 만족시켜 줄 수 있을까
싶어요. 본전치기하면 잘한 거겠죠?
그래도 퓨전 사극이라고는 하지만 묵직한 뭔가도 함께 있어주면 좋을텐데
정약용이나 정조가 나온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역시 안전빵을 원했던 건지 기존의 드라마와 별 차이가 없겠다 싶어 아쉽 습니다.
도망자는 너무 앞서 나가고, 이 드라마는 빤한 양상이고. 중도적 입장에서 만족을 주는 뭔가의 새로움 그런 게 없어요. 말이 어려웠나용.ㅠ

다이조부 2010-10-11 14:58   좋아요 0 | URL


12회 마지막 장면을 잠깐 봤는데 은근히 재미있던데요.

도망자도 찔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앞서 나간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어렵네요 ㅋ
 
샤이니 - 정규 2집 리패키지 Hello
샤이니 (Shinee) 노래 / SM 엔터테인먼트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조카가 샤이니 의 열성팬이다. 동생은 조카에게 샤이니 의 신보 에이타입 비타입 시디를 소포로 

부쳐줬다. 거의 엇비슷한 내용물을 팬심의 수집욕에 타깃을 맞춰서 2장으로 따로 따로 출시하는 

것도 꼴 사나운데 3개월만에 3곡을  추가해서 리패키지 앨범을 냈다. 답 이 없다. 이런 경우에는~ 

  

몇 년 전부터 이런 추접스런 짓을 많이 하고 있다고 눈으로 확인은 했지만, 참 씁쓸하다. 

 음악을 한 곡 한곡 들었는데, 참 듣기 힘드네. 음악이 안 들리고 배경이 되는 순간에 평화가 

온다.  

  정신건강을 위해서 샤이니 는 자제해야겠다 뭐  

   적어 놓고 보니까 조카는 슈주 팬인거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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