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 2004-08-24
책 받았어요... 잘 받았습니다. 이제야 제가 인사를 하게 되네요. 아, 울 엄마가 택배 온 걸 안 가르쳐 주셨거든요. 하지만 넘 이쁜 포장지, 아, 감탄했습니다. 두번째거든요. 그래서 사진찍었습니다. 포장지 풀고 님의 글을 읽고 저 넉아웃 당했습니다. 물만두라 물을 먹은거라는 님의 어머님 말씀... 흑... 그런다고 기죽을 만두가 아니라오. 울 오마니는 님을 명란젓이라 하셨네요. ㅋㅋㅋ 감사드리고요. 잘 읽고 잘 듣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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