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아카 2004-01-01  

또또또또 와버렸다 ..... ( 중독 -_- ; )
일기장을 보니 ....... 정말 화려하더군 !!!!!
난 너와 함께 학교를 다니면서 2년동안 받은상이라고는 4개 ㅜㅜ

1학년떈 반장 임명장 1개하고,
보통 반장이 받곤 하는 모범상인가 ;
또, 2학년땐 또또또또 반장 임명장 1개하고,
보통 반장이 받곤하는 또 !!!! 모범상 -_- ...

이젠 지겹구나 .... 흑흑 ㅜㅜ
그리고 대략 임명장 2개는 가산점을 받지못하니 대략 낭패 !
모범상은 가산점 주지롱 ~_~

너도 내년에 반장이나 부반장 했으면 좋겠당 /ㅡ/
개인적으로는 내년에 너와 같은반이 되고싶엉 >< ( 넌 싫겠지만 ; )
그런데 .. 너와 같은반이 되면 나의 반등수는
이번 2학년보다 더 초라해 질지도 몰라 ..... -_- ;

그리고 돈모으는게 취미라니 ;
중국돈을 많이 모아둬 ~_~
중국이 발전할 가능성이 커서 많이 가져두면 난중에 돈이 쏠쏠 -_- ;

그럼 새해 복 많이 받고 !!!!!!!!!
내년에도 역시나 QAF에 버닝을 하거라 !!!!!!! 헉 -0- ㅋㅋㅋㅋㅋ
 
 
明卵 2004-01-01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2년동안 그대와 같은 학교를 다니면서 나는 상장 23개 받았다오.
(이제 방학이라 만나려면 한참 걸리겠지.. 무서울 것 없다!!)
음, 안 그래도 반장, 3학년 땐 기권이나 뽑지 말아달라는 소리 안 하고 나가보려고.
걱정해 줘서(그런건지 아닌지;;) 고맙다.
나도 내년에 그대와 같은 반이 되고싶구려~ QAF버닝모드는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새해 복 많이 받아. ^^

미아카 2004-01-02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쳇 !!! 자랑인게냐 흑흑 ㅜㅜ
나도 상 많이 받아서 자랑이라는것도 하고싶어 -_= ;
 


미아카 2003-12-31  

훗훗 매일 놀러오마 !!!! ( 말만 .. 퍽 ㅜㅜ )
대략 방명록이라는것이
< 서재에 방문하신 후 소감이나 서재 주인장께 전하시고 싶은 말을 적는곳 >
이니까 .... ( 대략 위에 써 있어 ; )
방문후 소감과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쓸께 ... 훗훗 ㅎㅁㅎ
소감은 .......................... 없어 -_-
하고싶은말은 ...................................... 지금 MSN대화하고있잖닝 /ㅡ/
한마디로 ....... 쓸말이 없구나 .... 헙 -0- ;;;;;;;;
농담이고 ; ㅁ;
머리 ... 대략 압박이닷 !!!!!!!!!! 이렇게 짧아지다니 ;
충격이 크구나 .................................................... 흑
 
 
ceylontea 2004-01-01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그래도 보는 사람은 즐겁네요.. ^^

_ 2004-01-02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풋, 저 역시 즐겁군요. ^^

明卵 2003-12-31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우리. 또 왔구만. 그건 그렇고, 그대 내 서재에 자꾸 쓸데없는 소리 쓸라우? ^^
머리자른 충격에서는 얼른 벗어나길 빈다;

미아카 2003-12-31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헙.......................... 미안 .. 흑흑

明卵 2004-01-02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계속 온나. 보는 사람이 즐거우시대;; <-으억=_=
 


플라시보 2003-12-31  

플라시보 입니다.
안녕하세요. 명란님
처음 저의 서제에서 님의 글을 읽었을때 저는 저와 연배가 비슷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님의 서재를 방문한 결과 저보다는 나이가 좀 적을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명란 이라는 닉네임은 약간 늙수그레한데(흐흐) 밝은 알 이라는 닉은 참 귀엽습니다. 같은 뜻인데 어느나라 말을 쓰느냐에 따라 이리도 달라 지는군요. (영어로 하면 샤이니 에그쯤 될라나?)
서재가 참 밝은것 같습니다. 닉 때문인지는 몰라두요. 저처럼 약간은 우중충한 인간이 들어오기에는 눈이 부실 정도로^^
항상 재밌게 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明卵 2003-12-31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와 주셨군요.^^ 명란이라는 닉이 늙수그레하다니. 좀 그런가요?;; 그게 제 본명인데. (으흑흑) 정말 말의 생김새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지요. 샤이니 에그라니, 그나마 영어는 화사한 느낌이네요. 明卵이라고 써 놓고 중국식으로 읽으면 상당히 재밌더군요.
서재가 밝은 것 같다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감사는 밝다는 말에 드리는 게 아니라, 제 서재를 둘러보시면서 뭔가를 느꼈다는 것에 대해 드리는 감사예요. '참 어두운 것 같습니다'라고 하셨어도 감사할 겁니다.
기분 좋은 한 해 되세요.
아, 나이는 적은 게 맞습니다.
 


미아카 2003-12-30  

이봐 !!!!!!!!!! 오랜만이아니지 -_- ;
후후 ....
내가 와서 실망인게냐 !!!!!!
후훗 ...................
우리엄마는 대략 내가 다른아이들처럼 알아들을수 없는
외계어를 쓰는 아이인줄 안다 .... 헙 ㅜㅜ
그런거 있잖아 ;
무슨 '낟''햗'등등 ;
하여튼 이상하게도 분명 한국어인데 한국어가 아닌 ..
그런 말을 하는지 알고 ... 나보고도 저런거 쓰냐고 묻더라 ㅜㅜ
쳇 !! 난 그런 아이가 아니라고 -0- !!!!!!!
훗훗훗 -_- ; 내일이 드디어 방학이다 !!!!!!!!!
이제 폐인모드 ...................... =_*
그럼 대략 MSN에서 보세 !!!!! /ㅡ/
 
 
明卵 2003-12-30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자식!! >_< 와줬구나,
버드나무님 말고 오는 사람도 거의 없는 불쌍한 내 서재~_~
겁나게 고맙구만! (그래, 반협박이었던 거 인정한다;)
방학 즐~겁게 보내라구. 즐~겁게!! 폐인생활에 너무 빠져들진 말어...
 


책읽는나무 2003-12-26  

삼총사......
진우맘님의 서재에서 삼총사란 얘기에 얼른 달려왔어요...아니 달려온지는 며칠 되었는데...글은 오늘 남기네요....달려온 첫날...당혹감에 어찌 글을 남길까?? 좀 망설이다가 오늘에야~~~.....실은 님이 고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이란것에 놀라고.....글을 쓴 솜씨는 이십대후반인(내년엔 삼십대지만) 나보다 더 뛰어나니...넘 놀라워서 어떻게 글을 써야하는지 감을 잡을수가 없었더랬죠!!.........대단하군요.....중3도 아니고 중2인데도....번연까지!!
음~~~ 놀라워라!!!
암튼.....
우리 에이씨삼총사 잘해봅시다.....누가 더 점수를 낮추어 어리광에다가 자기비하가 심한 인간형에서......샤프하고....카리수마넘치며....더 멋진(?) 인간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서로 격려하며 고무시켜주는 삼총사가 되자구요.....^^
이제 곧 방학이겠네요....그럼 책 읽을 시간이 더 많아 지겠네요.....
여유있게 하루종일 바닥에 뒹굴뒹굴 하면서 책읽는게 요즘 무지 부럽습니다...전 항상 아이한테 치여서 제대로 읽질 못하는데.....흐미~~
 
 
책읽는나무 2003-12-27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총사......정말 그러네요.....예전에 어릴때 삼총사 무지 재미나게 읽었더랬는데......그래서인지!!.....그이후로 영화도 주로 삼총사처럼 말달리고 칼싸움하는 중세시대영화를 엄청 좋아하게 되었죠!!.....전 총을 싫습니다....칼이 좋아요.....^^........이번방학은 예비3학년이라 무진쟝 바쁘겠군요...그리고....영어소설번역이라......음.......멋지군요........난 영어 손놓은지가...........손놓은것또한 가물가물하군요.......내년엔 좀 계획을 세워볼까?? 싶은데.....명란님과 수준을 맞추려면...영어공부좀 해야겠군요....ㅋㅋ

明卵 2003-12-26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안녕하세요, 책 읽는 나무님. ^^
가끔가다 이렇게 손님이 와 주시면 얼마나 심장이 벌렁거리는지; (후하후하)
AC삼총사^^ '삼총사'라는 말 정말 마음에 들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흐흐... 방학이라도 책 별로 못 읽어요. 학원에 공부에 바빠서..
요즘 학생들의 비애입니다.
그래도 학교 다닐 때보다 더 많이 읽긴 하겠죠.^^
지금 읽을 게 한참 쌓였는데; (쓸데없이 영어소설 읽느라 한권에 진땀빼고 있는 중..)
그럼 님의 서재로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