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엔 퀘백.
아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끝나지 않았으면.
영화 보기는 좀 더 나은 환경으로 가지만 그곳은 새 생활의 시작.
두려움은 없고 설렘만.
그 때 한국에서는?
<타이탄>, <애즈 갓 커맨즈>, <푸른 수염>, <폭풍전야>, <클래스>, <프로포즈 데이>, <러브송>,
<공기인형>, <사이즈의 문제>, <사요나라 이츠카>, <미투>, <블라인드 사이드>, <바운디 헌터>,
<일라이>, <작은 연못>, <우리들과 경찰 아저씨의 700일 전쟁>, <친정엄마>, <데져트 플라워>,
<킥 애스: 영웅의 탄생>, <허트 로커> , <도리안 그레이>, <하프웨이>, <어밴던드>, <데드라인>
뭐야, 왜 이렇게 보고 싶은 영화가 많아?!
4월이군, 야구와 좋은 영화가 시작되는 4월이군.
한국은 봄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