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엔 퀘백.  

아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끝나지 않았으면. 

영화 보기는 좀 더 나은 환경으로 가지만 그곳은 새 생활의 시작.  

두려움은 없고 설렘만.  

그 때 한국에서는? 

 

<타이탄>, <애즈 갓 커맨즈>, <푸른 수염>, <폭풍전야>, <클래스>, <프로포즈 데이>,  <러브송>, 

<공기인형>, <사이즈의 문제>, <사요나라 이츠카>, <미투>, <블라인드 사이드>, <바운디 헌터>, 

<일라이>, <작은 연못>, <우리들과 경찰 아저씨의 700일 전쟁>, <친정엄마>, <데져트 플라워>, 

<킥 애스: 영웅의 탄생>, <허트 로커> ,  <도리안 그레이>,  <하프웨이>, <어밴던드>, <데드라인>

 

뭐야, 왜 이렇게 보고 싶은 영화가 많아?! 

4월이군, 야구와 좋은 영화가 시작되는 4월이군. 

한국은 봄이겠구나.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Hardboiled Oz 2010-09-06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나 빤하고도 진부한 영화 <친정엄마>를 보면서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울어댄 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