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보리라 다짐. 

 

<검우강호>, <노라 없는 5일>, <된장>, <하비의 마지막 로멘스>, <바흐 이전의 침묵>

 

10월인데 이게 다야?  

아직 결정하지 못한 탓일 게야. 아직 뭘 상영할지 택하지 못한 탓일 게야.  

단 두 편이라니, 그럴 리가 없잖아.  <아메리칸>이라도 개봉해 주면 좋겠다.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속속 들려오는 오우삼 감독의 <검우강호> 소식, 점점 기대 만땅! 

 

결정이 되었어도 11월이 다 갈 때까지 볼 영화가 없기는 변하지 않았다니. 

12월이 오고 <소셜 네트워크>와 <투어리스트>가 개봉할 때까지 극장에서 뭘 보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퀴즈왕> 어떻게 10월 말까지 극장에서 버텨주실 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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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윤자 2010-10-08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어디에 있는거야....연락이 안대ㅠㅠ

명탐정윤자 2010-11-09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니..잠수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