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은 것은 좋은 일이다만, 뭐하고 있는 거야? 영화도 보지 않고?!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1724 기방 난동 사건>, <북극의 연인들>, <트로픽 썬더>,
<오스트레일리아>, <이스턴 프라미스>,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트와일라잇>, <열흘 밤의 꿈>,
<벼랑 위의 포뇨>, <예스맨>, <지구가 멈추는 날>, <로맨틱 아일랜드>, <나라 요시토모와의 여행>,
<크리스마스 별장>, <쌍화점>
그래, 겨울이구나, 방학이구나, 크리스마스구나, 연말이구나.
나는 추문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영화나 보자, 쯧.
아, 그리구 유가환급금 들어오면 책 살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