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에 물들지 않는 사람으로 살되, 불의한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마라. 다만 불의한 사람을 긍휼히 여겨라.[前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 이대규 교수] -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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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은 중간인데
이정도면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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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며 가르치며
일상으로의 초대
흐르는 강물처럼
지금 느티나무는
기억보다 기록을
조용히 노래하다
그곳에 가고싶다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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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2006-01-06  

급히...
디카사려고 하도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눈알이 다 뺑뺑 돌려고 합니다. 가격대비성능 문제겠죠 뭐...느티나무님이 가지고 계신 디카는 모델명이 무엇입니까? 유저 사용기도 읽어보고 그랬는데 갈등 생깁니다. 혹시 구입정보라도... 마음으론 SLR ,가격은 컴팩트...이저저도 아니면 하이엔드..
 
 
느티나무 2006-01-06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처음 살 때 그랬어요. ㅎㅎ 꼼꼼하게 잘 챙겨보세요. 제 사진기는 canon A 70 입니다. (지금은 아마 단종되었지요.) 마음으로 SLR, 가격은 컴팩트!! 딱 맞는 말씀이시네요.
 


푸른나무 2005-12-28  

질문이요! ^^
늘 들어오긴 합니다만 글은 모처럼... 메일을 보낼까 하다가 그것도 게을러서.. 각설하고... 전에 계시던 학교 도서실에서 자리에 앉아 서가를 마주보고 있으면 기둥옆 오른쪽 책꽂이에 있던 아래서 두번째 칸인가...여튼 그쯤인데..거기 있던 우리말바로쓰기인가...우리말 바로알자 인가...정확한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도서검색을 해보아도 지은이도 생각이 안나네요. 제법 두껍고 복권으로 세권인가 다섯권인가 있었던 그책을 혹시 아시면 제게 제목을 좀 가르쳐 주세요. 도서실에나갈때 틈틈히 보던 책인데 그 책이 꼭 필요해서요. 선생님은 아실것 같은데.. 아무래도 새해에 한 번 뵈야 할것 같습니다. 돼지국밥은 늘 끓고 있으니까요^^
 
 
느티나무 2005-12-29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른나무 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방학한 날이라 낮에 좀 잤더니 잠이 안 오네요. 늦게까지 알라딘을 기웃거리다 방명록에 오른 글을 봤습니다.
아마도 이 책을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하얀색 표지지요? <우리글 바로쓰기 1,2,3 / 이오덕/한길사>입니다. 비슷한 책으로는 <우리 문장 쓰기/ 이오덕,한길사>가 있습니다.

푸른나무 2005-12-29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문장 쓰기네요. 그때 다 봤어야 하는데 하긴 봐도 까먹었겠지만..^^ 감사합니다.
카메라가 말썽이라구요? 저도 이제 디카 사려고 물색중입니다.
 


아영엄마 2005-12-22  

느티나무님, 책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
이벤트 여셨길래 누가 되실라 하고 댓글 달고는 제가 되어서 조금 민망하긴 하지만 책선물 받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오늘 제 양력생일이어요~ ^^*) 고맙게 잘 보겠습니다. (__) 방명록에 제자분의 기쁜 소식이 있군요. 뿌듯하시겠습니다. ^^
 
 
느티나무 2005-12-24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 재밌게 읽으시고,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드시면 다른 분께 소개도 좀 해 주세요. ㅎㅎ 기쁜 성탄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오늘 보니까 밤손님(?)은 아직도 계신가요? ㅋㅋ
 


Fundamental 2005-12-21  

선생님!!!!!!
선생니임~~!!!!!!! 저 합격했어요ㅠㅠㅠㅠㅠ 그것도 추가합격이요!!! 정말 마음 졸였었는데 합격되서 너무 기뻐요ㅜㅠ 방학 시작되면 연락드릴께요~ 쌤 편하신 날 친구들이랑 찾아뵐께요^0^ 감기조심하세요^ㅇ^//
 
 
느티나무 2005-12-21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축하, 축하, 또 축하함...ㅎㅎ 우왕 나도 기쁘다. 만나서 자세한 얘기나누자~~! 언제든 환영함!@!
 


Fundamental 2005-12-11  

선생님 안녕하세요?
화명고에 서예슬인데~ 기억나시죠? 히히.. 수능이 끝나고 여차저차 2주가 지나버렸네요.. 이제 곧 성적표도 나오고 대학도 가야겠죠? 그나마 저는 제가 가고싶은 과를 찾게되서 너무너무 기쁘답니다~ 다른 친구들도 빨리 진로 결정을 해야할텐데.. 수시도 썼는데 저번에 면접보고, 최종발표는 21일날 나요~ 수시 붙고 대학결정 완벽하게 나면 당당하게(?) 선생님 찾아뵐께요^^ 그때 까지 몸 건강하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0^!!
 
 
느티나무 2005-12-11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슬이를 어찌 잊을수가? ㅋ 그 동안 잘 지냈어? 아당이(?)도 잘 있고? 가고 싶은 과를 찾게 되었다니 무척 다행한 일이다. 21일에 좋은 소식이 꼭 있었으면 좋겠네...ㅋ 대학 결정 완벽하게 나서 찾아와도 좋고, 아니어도 당당하지 않은 건 아니니 언제든 좋지 ^^ 예슬이, 너도 내일은 더 춥다니 건강하게 잘 지내라. 날이 많이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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