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에 물들지 않는 사람으로 살되, 불의한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마라. 다만 불의한 사람을 긍휼히 여겨라.[前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 이대규 교수] -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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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엮은 책

마이리뷰

두개도 아깝구나
중간은 중간인데
이정도면 괜찮지
만나기 어렵도다

마이페이퍼

배우며 가르치며
일상으로의 초대
흐르는 강물처럼
지금 느티나무는
기억보다 기록을
조용히 노래하다
그곳에 가고싶다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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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2005-12-28  

질문이요! ^^
늘 들어오긴 합니다만 글은 모처럼... 메일을 보낼까 하다가 그것도 게을러서.. 각설하고... 전에 계시던 학교 도서실에서 자리에 앉아 서가를 마주보고 있으면 기둥옆 오른쪽 책꽂이에 있던 아래서 두번째 칸인가...여튼 그쯤인데..거기 있던 우리말바로쓰기인가...우리말 바로알자 인가...정확한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도서검색을 해보아도 지은이도 생각이 안나네요. 제법 두껍고 복권으로 세권인가 다섯권인가 있었던 그책을 혹시 아시면 제게 제목을 좀 가르쳐 주세요. 도서실에나갈때 틈틈히 보던 책인데 그 책이 꼭 필요해서요. 선생님은 아실것 같은데.. 아무래도 새해에 한 번 뵈야 할것 같습니다. 돼지국밥은 늘 끓고 있으니까요^^
 
 
느티나무 2005-12-29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른나무 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방학한 날이라 낮에 좀 잤더니 잠이 안 오네요. 늦게까지 알라딘을 기웃거리다 방명록에 오른 글을 봤습니다.
아마도 이 책을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하얀색 표지지요? <우리글 바로쓰기 1,2,3 / 이오덕/한길사>입니다. 비슷한 책으로는 <우리 문장 쓰기/ 이오덕,한길사>가 있습니다.

푸른나무 2005-12-29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문장 쓰기네요. 그때 다 봤어야 하는데 하긴 봐도 까먹었겠지만..^^ 감사합니다.
카메라가 말썽이라구요? 저도 이제 디카 사려고 물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