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끝난 “알라딘은(         )다.” 이벤트에 나도 몇 개 응모했었는데, 운 좋게도 3등에 당선! 선물로 받은 ‘괴물’ 영화예매권으로 조금 전에 아내랑 영화를 보고 왔다. 영화야 워낙 본 사람들이 많으니 따로 설명할 건 없고 이번에 보고 나서는, 메시지가 좀 강하다고 할까, 그런 느낌을 받았다.

 

  사실, 개봉하고 바로 영화를 봤더랬다. 그러나 몸이 피곤하면 어디서든 잘 자는지라 괴물을 보면서도 가수면 상태였다. 그랬더니 귀동냥으로 들은 내용만 머리에 남고, 내가 실제로 본 건 떠오르지 않아 영 개운하지가 않았는데, 공짜표 덕분에 영화의 내용이 생생하게 남았다. 더구나 모레 학습동아리 모임에 영화감상문을 써 가야 하는데 이걸로 해야겠다.

 

  알라딘, 정말 괜찮은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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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8-08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데이트를하셨군요..

느티나무 2006-08-08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거기가 시원해서 좋더라구요. 요즘 저희집은 더워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에요. 아파트 거의 꼭대기층이라 낮에는 더 더운 거 같네요. 물만 뒤집어쓰다가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데서 영화 보니...그것도 공짜로~! 축하해 주시니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푸른나무 2006-08-09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형탁이 DMC 에서 아르바이트합니다.^^ 영화관 이름이 바뀌었죠.프리머스로 영화관 가시면 한 번 보십시오. 안내를 잘해줄겁니다. ^^... 행운은 늘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따르더군요.축하..

느티나무 2006-08-09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탁이가 거기서 일하는군요.ㅎ 어디에 숨어있을라나? 맞아요. 프리머스로 바뀌었더군요. 첨엔 따로 극장이 생긴 줄 알았다는 거 아니겠어요.ㅎ 예약은 했는데, 극장이 어딨는지 알수가 있어야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