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한글날이죠. 심심하신 분들이나 한글날에 약간 빚이 있으신 분들은 풀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걸로 이벤트나 하나 해 볼까요?) 음, 제가 만들어 보았는데, 수준은 약간 쉬움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해 보세요.

 

한글날 기념 십자말풀이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가로열쇠


1. 유엔(UN) 산하 유네스코가 세계 각국에서 문맹퇴치사업에 가장 공이 많은 개인이나 단체를 뽑아 매년 시상하는 문맹퇴치 공로상의 이름입니다.

4. 벼과의 일년초. 열매는 둥글고 길쭉한데 낟알이 여러 줄로 박혀있음. 다른 이름으로는 강냉이라고도 합니다.

6. 일이나 물건의 본질은 모르고 겉만 건드림을 비유하여 ‘○○ 겉핥기’라고 합니다.

7. 동물의 몸통 아래에 붙어 몸을 받치며, 서거나 걷거나 뛰거나 하는 기능을 가진 부분.

8. 부리는 길고 넓적하며 낮에는 물에 떠서 사는 물새. 뒤뚱거리며 걷는 걸음을 ‘○○ 걸음’이라고도 합니다. 학교에서 가끔 벌칙(?)으로 이용합니다.

10. 먹을 수 있는 나뭇잎이나 풀을 통틀어 이르는 말, 또는 그것을 무친 반찬.

11. 이청준의 중편소설 제목. 제주도 사람들이 꿈꾸는'○○도'라는 환상의 섬에 대한 믿음을 소재로 하여 창작된 작품입니다.

13. 지리 표면의 여러 현상을 인간과 자연의 상호 작용을 통하여 지역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학.

15.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의 초성은 이것의 모양을 본떠서(상형) 만들었습니다. 말소리를 내는 기관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18. ‘지나치게 짓궂은 장난을 하는 아이’를 이르는 말입니다. 어릴 때는 다들 ‘○○○○’였지요?

19. 움으로 지은 막으로 움집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21.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만을 내세우며 굽히지 아니함, 또는 그러한 성질을 말합니다.

24. 한 곳에서 다른 곳까지의 떨어진 공간 또는 어떤 것과 다른 것과의 벌어진 틈입니다.

25. 논배미에 물이 넘어 흐르게 만들어 놓은 어귀. ‘○○’를 트다고 합니다.

26. 글씨를 함부로 이리저리 갈겨 써 놓은 모양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27. 십자말풀이를 하는 데 꼭 필요한 것입니다. 국어○○.

 

세로열쇠


2. 참새보다 조금 크며, 몸 빛깔은 붉은 갈색 바탕의 검은 갈색 무늬가 있습니다. 봄철에 하늘높이 날아올라 고운 소리로 우는 우리나라 곳곳에서 번식하는 텃새입니다.

3. 참나무과의 낙엽 교목. 열매는 도토리라고도 하며 이듬해 10월에 익는 견과로 먹을 수 있으며 나무는 참숯의 원료가 됩니다.

4. 은쟁반에 이것이 굴러가면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5.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이며 ‘개똥나무’라고도 합니다. 4-5월에 주로 하얀색 꽃을 피웁니다. 우리 학교 뒤편에도 봄이면 활짝 핍니다. 주로 서양에서 나는 이것을 ‘라일락’이라고 하는데, 순우리말로 된 더 예쁜 이름입니다.

7. 옷감 따위의 구김살을 펴거나 반드럽게 하기 위하여 방망이로 옷감을 돌에 두고 두드리는 일

9. 이 섬에서 나는 개는 용맹함과 영리함으로 풍산개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입니다.

12. 매우 짧은 시간. ○○을 아낀다고 합니다.

13. 풍수설에 따라 집터나 묏자리 따위를 가려잡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14. 건축 공사에서, 벽이나 천장에 회반죽 등을 바르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입니다.

15. 키를 돋우느라고 발밑에 괴고 서는 물건, 또는 키를 돋우느라고 발밑을 괴거나 발끝만 디디고 서는 짓, 또는 비유적으로 쓰여서 새롭게 시작하려는 움직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16. 낫 놓고‘○○자도 모른다’고 합니다.

17. 2002년 그 여름, 우리를 행복하게 했던 월드컵은 이 종목의 운동경기 대회였습니다.

18. 설거지하는 물, 또는 음식 그릇을 씻는 물.

20. 조선시대에 사기로 만든 밥그릇이나 국그릇으로 민가에서 주로 사용한 그릇입니다. 그릇을 아무렇게나 만들었다고 해서 ○○○이라고 합니다만, 최근에 그 아름다움이 새롭게 발견하여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22. 조선 초기에, 궁중에 두었던 학문 연구 기관. 세종대왕과 함께 한글 창제 작업을 맡아 한글창제에 공이 큽니다.

23. 물고기를 잡는 데 쓰는 도구의 한 가지. 가는 댓조각이나 싸리 따위로 엮어서 통처럼 만들었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푸른나무 2005-10-09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맞추면 상금이나 상품있나요?

icaru 2005-10-09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야...이런 걸 만드셨어요...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