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 동안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늦은 오후에 출발한 터라 여수에 도착하니 시간이 많이 늦었답니다. 진남관, 향일암, 금오산, 돌산대교, 흥국사 등을 둘러 보았습니다. 함께 간 모든 선생님들은 모두 '여수'라는 도시에 풍기는 '매혹적인 분위기'에 푹 빠졌습니다. 몸은 약간 힘들지만 여기에 기억에 남을 사진 몇 장 남겨둡니다. 덕분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여수, 진남관
나무도 푸르고, 물빛도 푸르다.
거북의 머리 같은 임포마을
금오산 가는 길
돌산대교
흥국사 홍교
흥국사 대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