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위안 - 어느 날 찾아온 슬픔을 가만히 응시하게 되기까지, 개정판
론 마라스코 외 지음, 김설인 옮김 / 현암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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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에 재빨리 구매하려 했는데 벌써 구판이 절판되어 개정판으로 살 수밖에 없었다. 살면서 어쩔 수 없이 다가오는 것들(슬픔들)을 어떻게 수용하고 극복할 수 있는지 정말 섬세하게 기록했다. 현실적으로 아주 큰 도움을 받았다. 왜 이 책을 강력추천 했는지 알겠다. 안읽는 사람은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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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티브 -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을 위한 섬세한 심리학
일자 샌드 지음, 김유미 옮김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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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성향을 지니고 산다는 쉬운 일은 아니다. 지금 이 시대가 조용하고 내향적이고 사색적인 사람들보다 외향적이고 회복력이 강한 사람들을 더 건강하고 이상적인 인간형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모두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라 생각했지만 글로 잘 정리된 내용을 읽으니 뭔가 마음이 더욱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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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데미안 (양장) - 191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헤르만 헤세 지음, 이순학 옮김 / 더스토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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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읽는 데미안이 이렇게 재밌을줄 몰랐다. 젊은(?) 시절 여러번 도전했지만 도통 이해가 안돼 접었던 책. 삶의 나이테가 풍부해져서일까 이제 조금은 알아먹겠다. 갠적으론 앞부분이 뒷부분보다 더 몰입되고 재밌었고, 다 읽고나니 나도 ‘표식‘을 지닌 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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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조금만 천천히 늙어줄래? - 늙은 엄마라도, 아픈 엄마라도, 고집불통 엄마라도
케스터 슐렌츠 지음, 배명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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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요즘 내 맘과 꼭 같아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 독일 작가인데 남자다. 팔순을 넘기신 홀로 사시는 거기다 몹쓸 병까지 생긴 엄마를 돌보는 고군분투기. 읽다보면 요양 시설이 잘 돼있다는 독일이나 울 나라나 별 다를 게 없구나 싶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 위로가 되고 그럼에도 바탕에 유머를 깔고있어 곳곳에서 웃음도 터진다.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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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문화 100호 - 2018.가을
새얼문화재단 지음 / 새얼문화재단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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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 광팬으로 나쓰메 소세키와 루쉰 그리고 이광수가 도쿄라는 한 공간에서 만나고 엇갈리는 문학 에세이(세 작가의 도쿄, 세 개의 근대)를 김남일 선생님이 쓰셨단 소문을 듣고 바로 구입. ㅠ정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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