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세트 - 전3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연경 옮김 / 민음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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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과정이 인고의 시간이지만 다 읽고나면 보람을 느껴요.
인생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게 담겨있단 말이 이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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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 구운몽 최인훈 전집 1
최인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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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전 소설 속 주인공 이명준과 같이 대학 3학년 때 읽은 지라 참으로 어렵고 관념적이라고 느꼈는데.. 나이 먹고 다시 읽어보니 모든 게 체화로 이해되네요. 참 세련되고 멋스러운 작 품입니다.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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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열정 (무선) -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99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99
아니 에르노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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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얇은 것 빼곤 다 맘에 든다.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에 대한 열정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또 혼자만 보는 비밀 일기장에 쓸 법한 내용들을 솔직하게 써내려간 것도,
그저 그 순간만큼은 그런 열정에 빠져있었노라 지금은 나에게 행복한 추억이었노라 쿨하게 인정하는 자세도.
읽으면서 나의 옛 추억도 떠오르고 그래 맞아 그랬지 하는 공감도 불러일으키고..
마지막 한 남자, 혹은 한 여자에게 사랑의 열정을 느끼며 사는 것이 바로 사치가 아닐까 생각한다는 작가의 말이 어찌나 와닿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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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보급판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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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고 귀중한 책이다.
현대 과학이 서술한 우주 진화의 대서사시.
최고의 과학책이라는 홍보 문구가 틀렸다.
과학은 전문적이고 어려울 거라는 편견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 책에 대한 접근성을 떨어지게 만든다.
나도 그래서 이제야 읽었다.
하지만 결코 그런 책이 아니다.
인간이라면, 자신의 기원을 궁금해하고, 자신이 살아가는 지금 이 곳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만 하고 알아야할 내용들이다.
또한 정말 재밌다. 과학책이자 또 하나의 훌륭한 역사서이다.
책이 두꺼워 완독하기 쉽지 않았지만 다 읽은 순간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왜 일까?
칼 세이건을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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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실로 가다 - 도리스 레싱 단편선
도리스 레싱 지음, 김승욱 옮김 / 문예출판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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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나와 바로 찾아봤는데 절판이라 아쉬웠다는. 근데 며칠전 재출간 되어 바로 읽음. <19호실로 가다> 어느정도 내용을 알고있었는데 정작 읽고보니 충격이다. 도리스 레싱의 무심한듯 적확한 문장이 무섭기까지 하다. 그 외에 <영국 대 영국>, <남자와 남자 사이>가 공감이 컸다. 60년대 유럽 사회의 이야기가 어쩜 지금 딱 우리 사회 현실과 똑같은지! 여자의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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