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준비해온 대답 - 김영하의 시칠리아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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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네요. 오래전 세계테마기행 첫회 시칠리아를 보며 ‘어, 김영하 작가네‘ 그 의외성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천천히 현지의 삶을 소박하게 전해주는 여행프로 컨셉에 아주 최적화였던. 물론 글도 잘쓰시지만 보기좋게 꾸미지 않고 진정성이 느껴져 더 좋은. 하고자 하는 말이 명확하게 전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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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산책 2020-05-27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못가 계획도 취소되고 언제 떠날 수 있을지도 모를 답답한 현실이 계속되는 와중 그나마 간접적으로 시칠리아 여행 책 읽으며 나도 다녀온듯 대리만족 했네요 ㅎ
 
[eBook]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글 쏜살 문고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윤진 옮김 / 민음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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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에세이 몇편이라 간편하게 e북으로 읽었다. 작가 뒤라스의 삶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그래서인지 글들이 좀 난해하다. 어렵다기보다 그녀 삶의 여로를 어느정도 알아야 이해되는 내용이라고 할까.. ‘글‘, ‘순수한 수‘ 두 편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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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 담배 쏜살 문고
조지 오웰 지음, 강문순 옮김 / 민음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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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다. 조지 오웰의 에세이 아홉편. 독서가 가장 저렴한 취미생활이다. 작가들은 이렇게 살아간다. 지적 자유가 파괴되면 문학은 사라진다. 헌책방에서 일하면서 오히려 책이 지긋지긋해졌다... 뭐 이런 내용들. 녹록지 않았던 조지 오웰의 삶이 그대로 녹아든 리얼한 글이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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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 시대 - 종교의 탄생과 철학의 시작
카렌 암스트롱 지음, 정영목 옮김 / 교양인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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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암스트롱 <축의 시대>
ebs 무슨 독립서점 안내하는 프로에 고미숙쌤이 나와 추천해서 읽었다 바로 후회했다. 너무 두껍고 방대해서...ㅎ

‘대략 기원전 900년부터 기원전 200년 사이에 세계의 네 지역에서 이후 계속해서 인류의 정신에 자양분이 될 위대한 전통이 탄생했다. 중국의 유교와 도교, 인도의 힌두교와 불교, 이스라엘의 유일신교, 그리스의 철학적 합리주의가 그것이다.‘

이 시기를 독일의 철학자 카를 야스퍼스가 ‘축의 시대‘라 명칭했다고. 그리고 머리말 제목처럼 우리는 축의 시대의 통찰을 넘어선 적이 없고. 늘 근원적 질문의 철학적 해답을 찾을땐 이 축의 시대의 통찰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읽어보니 어렵지 않고 쉽게 읽히고 역사책이나 인문서를 읽을때마다 언급되는 조로아스터교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그 발생 과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흥미롭게 시작하지만 역시나 종교 철학의 방대한 시대 역사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며 읽기가 결코 쉽지 않은 책이다. 중간쯤 읽으며 이번 첫 독서는 그냥 전체적 흐름을 익히는 수준에서 만족하자고 스스로 저절로 다짐하게 되더라는.ㅎ 두세번은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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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신영철 박사의 그냥 살자
신영철 지음 / 김영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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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써서 챙겨보는 유투브 마음치유책방에서 하지현쌤이 추천해 바로 ebook으로 후루륵 읽었다. 저자가 만난 많은 사례들을 바탕으로 차분히 전개되는 이야기가 참고가 된다. 역시 인생에 특별한 비법은 없는 거고 내가 내 맘과 몸을 잘 다스리고 가꾸고 관리하며 하루 하루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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